예수님께서 부탁하신 구원의 사명을 이루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의 '승천일'은 모세시대에서 비롯됐다?]

모세가 홍해를 건넌 후 40일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시내산에 올라간 것은 결국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40일 째에 승천하실 것을 모세의 행적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것으로 오늘날 '승천일'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할 수 있는 하늘의 시민권을 받는 방법]

하늘의 법도인 절기를 지키는 사람이 바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라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늘 성경을 통해 교훈해 주셨습니다. 하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장차 홀연히 변화를 받고 영광의 몸을 입게 될 것을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는 것으로 친히 본보여 주신 것입니다.

🌿 빌립보서 3장 20~21절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그리스도의 마지막 부탁]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40일째 되는 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전 세계에 새 언약의 복음이 전파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은 승천일로부터 10일동안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10일 뒤, 오순절에 내리신 성령을 받고 하루에 3천명, 5천명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놀라운 기적을 목도하였습니다.

🌿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내일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40일째 되는 날, 성경의 예언을 따라 하늘로 올리우신 승천일입니다. 

승천일로부터 시작되는 10일간의 오순절 기도주간을 통해 하나님께 성령의 축복을 간구하는 가운데 온 세계 땅 끝까지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여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마지막 구원의 사명을 하루 속히 완수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로서 홀연히 변화받고 영광의 몸으로 변화받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