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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창세기의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분홍꽃구름 2024. 6. 19. 23:58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수수께끼가 되어온 성경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창세기 1장 26절입니다. 

창세기의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한 분이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고정관념속에 창세기 1장 26절을 읽으면 의아할 수 밖에 없는데요. 바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나'라는 단수가 아니라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하셨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하나님 당신께서 '우리'라 칭하셨습니다. 따라서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한 분이라 믿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나'라는 단수가 아닌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사용하셔서 당신을 칭하셨을까요?

히브리어 원어 성경이 증거하는 엘로힘, 하나님들

창세기의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히브리어 원어 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을 뜻하는 단수형은 '엘' 또는 '엘로아흐'라 하는데 이 단어의 복수형이 바로 '하나님들, 신들'이라는 뜻의 '엘로힘'입니다. 한국어 성경에서는 '하나님'이라는 단수형태로 번역했기에 하나님 한 분 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원어 성경대로 번역한다면 '하나님들'이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인 것입니다.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구약성경에 2,500회 이상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믿는대로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한 분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몇 분이실까요?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창세기의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사람을 창조한 결과 누가 창조되었습니까? 남자와 여자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이 원본이요,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창조된 복사본이라 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그대로 사람을 창조했을 때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안에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더불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오랜시간동안 '아버지하나님'이라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네, 바로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성경은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성경의 예언대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실 때부터 함께하셨던 엘로힘,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려 등장하셨습니다. 그리고 온 인류에게 오라!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외치고 계십니다(계22:17).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함께하시는 생명수의 축복, 구원이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고 구원의 축복 받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