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후기) 다양하게 골라먹는 다사랑 트리플 콤보

요즘 날씨가

하루는 맑았다가

하루는 우중충하고

계속 그러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바로 치킨이죠!!

(무슨 논리?ㅎㅎ)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늦은 저녁에 먹는게

제일 맛있지 않나요??ㅎㅎ

 

이번에는 <다사랑치킨피자> 다녀왔어요!

 

친구와 제가 먹은 것은

트리플콤보라고

세가지 종류의 치킨을 먹을 수 있는

메뉴였어요!!

 

트리플콤보(후라이드+양념+화살) 17000

(종류 변경 가능)

 

화살은 외국고추가 들어간

매운맛의 치킨인데

매운맛보다 갑자기

달달한 닭강정이 먹고 싶어

닭강정으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치킨만 먹기는 아쉬워서

피자도 한 판 시키고ㅋㅋ

스페셜 포테이토 피자였나?

그랬던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메인 메뉴를 시키면

스파게티, 닭똥집, 치즈스틱 등 사이드메뉴를

1000원 주더라구요!!!

 

그래서 스파게티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놓칠 수 없는 기회였어요...ㅠㅠ

 

 

짜잔~~!!

 

네.. 사실 저랑 친구 둘이 갔는데요..

여자 둘이 먹기에는 무리였어요..

조금 남겨서 포장해왔답니다..

 

 

제가 듣기로는

다사랑치킨피자는

전라도와 충청도에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지역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다사랑치킨피자 추천합니당^^

 

 

(p.s.우중충한 날씨로 인한

우울한 기분은 떨쳐냈지만

대신 몸무게를 얻었습니다...ㅠㅠ

다이어트는 멀리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