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리뷰 : 포장해서먹는 버거킹 통새우와퍼(맥날 슈비버거랑 비교)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지난 달에 저희 동네에 버거킹 매장이 오픈했는데요.

저녁 8시가 넘어서 갑자기 햄버거가 생각나는바람에

친구랑 버거 포장하러 버거킹으로 갔습니다ㅎㅎ

 

며칠전이라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직원분이 매장 청소하고 계시더라구요!

원래 매장에서 먹을건 아니어서

포장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메뉴 구경하기^^

와퍼는 버거킹의 대표메뉴로

영어로는 '엄청 큰 것'이라는 뜻인데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큰 버거라는 뜻으로 만든거겠죠?

 

메뉴가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맥도날드 슈비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통새우와퍼를 주문했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다가 문에 붙어있는 메뉴발견!

다음에는 요거 먹어보려고 사진 찍어왔어요ㅋㅋ

 

히터틀고 불 켜고

차에서 버거 먹을 준비 완료 ^-^

통새우와퍼(쉬림프와퍼)입니다.

맛은.. 완전 맛있어! 까지는 아니고

먹을만 하네~ 괜찮네 느낌..ㅎ

맥도날드 슈비버거보다는 크고

소스는 케첩(토마토소스) 맛이 많이 나요

그래서 그런지 짭짤한 맛!!

 

제 입맛에는 맥도날드 슈비버거가 낫더라구요

조금은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다른 버거 도전해보렵니다..ㅎ

버거킹 메뉴 좀 추천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