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성령 받은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교회
성령 받은 교회는 어디인가
성령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있고 다들 저마다 하나님께 성령받은 교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성령 받은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는 어떻게 그 교회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2천년 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신앙의 길을 걸었던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가 성령 받은 장면을 성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날 사도들이 다녔던 그 초대교회의 명맥을 이어와 그대로 행하는 교회가 있다면 그 교회가 진정 하나님께 성령 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그럼 성경을 통해 그 교회를 한 번 찾아보도록 할게요!
오순절을 지키는 교회
먼저 2천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만에 승천하시고 사도들은 모여 10일동안 기도에 힘쓰게 됩니다. 그리고 10일 뒤인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50일 째 되는 날, 오순절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해 주셨습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장 1-4절)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는 오순절을 지키는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순절에 하나님께서 성령 축복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오순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 그 날이 어떤 날인지도 모르는 교회라면 성령 받은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 성령 받은 교회는 사도들의 본을 따라 오순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또한 성경은 사도들이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내용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9-20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 그 날이 어떤 날인지도 모르는 교회라면 성령 받은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 성령 받은 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
또한 성경은 사도들이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킨 내용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는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성경이 증거하는 일곱째날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교회, 오히려 성경에 없는 사람이 만들어낸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교회라면 성령 받은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 성령 받은 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성령 받은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성경은 예수님의 뜻을 따라 행하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의 이름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통해 이 시대 성령 받은 교회가 어디인지 알아보았습니다.
1. 오순절을 지키는 교회
2.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3.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
4. 교회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
여러분 성령 받은 교회, 답을 찾으셨나요?
하나님의 교회가 이 시대 성령 받은 교회이자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구원이 있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셔서 천국에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