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후기) 뷰와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대천 니나 블러썸

지난 일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근처에 예쁜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드라이브 겸해서 다녀왔어요^^

 

카페이름은 <니나 블러썸>인데요!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밖에서 본 카페건물 모습입니다!

펜션같기도 하고 너무 예쁘죠~~

외국에 놀러온 기분~~^^

그런데 여기서 반전!

건물에서 반대쪽을 바라보면!!

 

 

짠!!

 

바다가 보입니다!!

물이 빠져있는 상태인데요~

물이 들어오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주문을 위해서 카운터로 가는길에

볼 수 있었던 악세사리들!

구경도 할 수 있지만

살수도 있더라구요~

전 구경만 했습니다^^

 

 

 

 

주문은 자리에서 해도 되는거였어요!

친구가 쏘는 거라

저는 카페 여기저기를 구경했답니다ㅎㅎ

 

 

1층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그냥 있어도 예쁜 거울이 벽에 3개나 걸려있고

벽난로도 보이네요~

투명한 병에 꽂아진 꽃들도

느무 예쁘죠?ㅎㅎ

 

소품들 하나하나가

뭔가 느낌(?)있는 아이들이었어요ㅋㅋㅋ

 

역시나 포인트는 바로 뷰~

인테리어도 예쁘지만 바깥 풍경이

탁 트인 바다~~~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2층도 보여드릴게요~~

(올라가면서도 한컷!)

 

 

이건 올라가는 계단 오른쪽

자투리 공간의 모습이에요~

 

 

먼저 계단으로 올라와서 2층 오른쪽 공간은

이렇게 생겼어요~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와서

2층 왼쪽 공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ㅎㅎ

 

저희는 커튼이 예쁜 창가쪽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이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데요!

가격은 조금 센 편이에요ㅠㅠ

 

 

저는 자몽스무디를 시켰습니다!!!

예쁘쥬??ㅎㅎ

자몽 특유의 씁쓸한 맛에 시원함이 더해지니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비싸도 한 번쯤 먹어볼만해요~

 

요건 친구가 주문한 복숭아 스무디입니다!

스무디위에 말린 과일이 올라가있으니

식감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샌드위치도 시켰습니다ㅋㅋ

감자베이컨샌드위치와

 

떡갈비 샌드위치에요!!

 

너무 맛있는데 금방 먹어서 아쉽더라구요..

야채도 싱싱하고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나고

인테리어 소품들이 톡톡튀는 카페였습니다^^

 

 

지금까지

 활짝 핀 꽃러럼 웃는 여자의 가장 예쁜 순간, 니나 블러썸  

카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