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로 가득한 아그로랜드 다녀왔어요🪻

지난 휴일에 아그로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수레국화가 절정을 지나 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완전히 지기전에 꼭 보고 싶더라구요~

날씨는 덥긴 했지만 좋았어요^^*

입장료는 1만원이고 트랙터로
아그로랜드를 투어할 수 있는 티켓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타 젖소 젖짜기, 양과 염소 건초주기,
아기젖소 우유주기 등은 따로 체험비용 발생합니다~


여기 아그로랜드가 30만평이라고 하더라구요?
엄청 넓은 관계로 이번 나들이의 목표였던
수레국화가 있는 곳만 트랙터버스타고 다녀왔어요ㅎ


수레국화 보여드릴게요~

어마어마한 규모죠??!
영상에 담은 것보다 더 넓어요~!

이쪽 스팟이 제일 넓은 수레국화밭이고
다른 곳에도 작은 규모의 수레국화 밭이 또 있어요!

보랏빛? 푸른빛? 꽃밭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날씨는 덥지만 힐링하구 왔습니다!

입출구에 우유농가라는 카페도 있는데요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이용은 못했어요

수레국화 시즌이 끝나면 또 다른 꽃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시간되실 때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