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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름 피어나는 곳
울림한구절 : 자식을 사랑하는 죄가 너무 큰 엄마, 그리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본문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고 함께 나누고 싶은 울림한구절은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소개되었던
[엄마는 죄인]이라는 글 속에 담겨있습니다.
"아이고.. 더 못해주는 게 죄다.."
자식을 사랑하는 죄가 너무 큰 엄마.
나는 그렇게 마흔이 넘어서도
영원한 아기가 되어
엄마를 죄인으로 내몰고 있다.
- 「엄마는 죄인」 중에서 -
직접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 가서 읽었을때도
많은 감동을 받았던 글인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 보니 더 감동적이네요!
당신의 모든 것을 주고도
더 해주지 못한 것을 죄로 여기는 엄마의 독백은
우리의 가슴에 따뜻함을 넘어
먹먹한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땅의 육신의 생명을 주신 어머니의 사랑도 이렇게 큰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베풀어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클까요?
사람의 지혜로서는 측량할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
바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모든 어머니들의 사랑의 실체가 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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