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름 피어나는 곳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수수께끼가 되어온 성경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창세기 1장 26절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한 분이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고정관념속에 창세기 1장 26절을 읽으면 의아할 수 밖에 없는데요. 바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나'라는 단수가 아니라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하셨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하나님 당신께서 '우리'라 칭하셨습니다. 따라서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한 분이라 믿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 왔습니다.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나'라는 단수가 ..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마지막 아담과 함께 등장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존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와는 어머니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 다시 에덴의 역사로 돌아가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6-2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가 바로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아담은 로마서의 기록처럼 오실 자, 예수님이신 아버지하나님에 대한 표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와는 어떤 뜻..

성경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다보면 어떤 분들은 "요한계시록 22장의 17절의 '신부'는 교회(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어머니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라고 얘기하시기도 합니다.. 성경을 통해 확실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생명수 주시는 신부, 어머니가 계신 하나님의 교회) 1. 성도가 생명수를 줄 수 있는 구원자인가?? 계시록 22장의 신부는 성령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는 존재입니다. 만일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가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도가 생명수를 줄 수 있습니까? 성경 그 어디에도 성도(교회)가 생명수를 준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성경은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이 오직 구원자, 하나님께만 있음을 증거합니다. (생명수 주시는 신부, 어머니가 계신 하나님의 교회) 성부..

날씨가 점점 더 무더워지고 있는데요~ 얼마전 한국의 아프리카라고 불리는 (일명 대프리카)대구에서 바나나가 열렸다고 하죠?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성 기후가 되고 있네요..ㅠㅠ 더워진 날씨로 인해 또 하나의 문제점이 바로 가뭄입니다! 심각한 가뭄으로 물절약을 실천하자는 안전 안내 문자도 종종 오더라구요!! 물이 부족하니 농부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곡식이 자라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말라버리기까지 한다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죠... 물은 곡식 뿐 아니라 우리 사람에게도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인체의 70%가 물이라고 하니 물=생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늘은 영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성경의 예언을 보니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