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름 피어나는 곳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오늘은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주는 성경구절을 공유합니다. 바로 이사야 40장 6-8절 말씀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이사야 40장 6-8절 이 땅의 삶은 때론 기쁘고 즐겁지만 때론 슬프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순간이며 찰나요, 결국은 100년이라는 시간을 다하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도 영원합니다.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닌 이 땅의 삶 이후에 분명한 영원의 삶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영원의 삶속에 엘로힘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 명절이 되면 많은 분들이 고향집으로 기차를 타고 가기도, 버스를 타고 가기도, 차를 타고 가기도 하죠. 오늘은 우리 영혼의 본향에 돌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본향, 하늘나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실 때, 흙(육체)과 생기(영혼)로 만드셨습니다(창2:7). 그래서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흙(육체)과 생기(영혼)가 결합되어 있는데요.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성경은 각각 원래있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증거합니다. 여기서 '돌아간다'라는 것은 원래 있던 곳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사는 A가 뉴욕에 출장을 갔다가 일정을 마치고 이제 돌아간다고 하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바로 A가 왔던 곳, 서울로 가는 것을 의미하죠. 마찬가..

목적있는 삶, 목적있는 신앙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얼마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죠. (전국의 모든 수험생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시간과 잠을 아껴가며 공부를 하는 이유는 원하는 대학, 원하는 직장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퇴사충동과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출근하는 이유는 생계유지와 커리어를 쌓는 등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목적있는 삶을 살듯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도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계신가요? 믿는다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시나요? 간혹 어떤 분들은 인간관계 등의 목적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성경이 정의하는,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부터 시작된 설 연휴에 많은 분들이 고향을 방문하실텐데요~ 모쪼록 모두들 안전하게 이동하시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셨으면 합니다 ^-^ 지난번에 영혼의 존재와 영적인 삶에 대해 성경을 통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2탄으로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흙(육체)와 생기(영혼)이 결합되어 창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본질은 육체일까요? 영혼일까요? 흙으로 사람의 모양은 만들었지만 그 상태를 생령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흙으로 사람의 모습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자 그제서야 생령, 산 사람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나'라는 생명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나', 우리의 영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믿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바로 영혼의 구원입니다(벧전1:9). 그렇다면 사람으로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 이후에도 우리의 영혼은 존재하는 것일까요? 만약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믿음은 그 의미가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입니다. 흙 + 생기 ▶ 사람 여기서 흙은 육체를 의미하고 생기는 하나님께서 불어넣어주신 영혼을 의미합니다. 결국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육체(흙)은 땅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처럼 사람이 죽으면 우리의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집니다. 그런데 영혼(신)은 어떻게 된다고 하셨습니까?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