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부터 시작된 설 연휴에

많은 분들이 고향을 방문하실텐데요~

 

 모쪼록 모두들 안전하게 이동하시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셨으면 합니다

^-^

 

 

지난번에 영혼의 존재와 영적인 삶에 대해

성경을 통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2탄으로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흙(육체)와 생기(영혼)이 결합되어 창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본질은 육체일까요? 영혼일까요?

흙으로 사람의 모양은 만들었지만

그 상태를 생령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흙으로 사람의 모습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자

그제서야 생령, 산 사람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나'라는 생명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나',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여기서 '돌아간다'라는 표현은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간다'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우리 흙(육체)는 땅에서 왔기 때문에 땅으로 돌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 생명의 본질인 영혼은 어디로 간다고 하셨습니까?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영혼이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늘에 계십니다.

 

 

신약성경에서도 같은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이 땅이라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늘에 있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늘이라함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나라, 천국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가 원래 있던 곳,

그리고 다시 돌아갈 곳인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다시 사망이 없는 곳, 즉 영생하는 곳!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는 곳!

아픈 것이 없는 곳!

바로 이곳이 우리가 돌아가야할 우리의 본향, 천국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축복과 은혜가 있는 곳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본향 천국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우리 본향 천국을 떠나 이 땅에 온 이유는

우리의 죄(눅19:10, 마9:13, 롬6:23)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죄가 사라져야 본향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우리 본향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 즉 영생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언제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은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생을 가져야만 본향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어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진리를 알려주셨습니다.

그 진리가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2000년전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잃어버린 새언약 유월절진리를 되찾아주셔서

하늘나라 가는 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령과 신부께서 허락하신 새언약유월절 지키시는 가운데

영화롭고 아름다운 우리의 본향,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