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우리의 또 다른 삶, 영혼은 존재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믿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바로 영혼의 구원입니다(벧전1:9).

 

그렇다면 사람으로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 이후에도 우리의 영혼은 존재하는 것일까요?

만약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믿음은 그 의미가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입니다.

흙  +  생기  ▶  사람

 

여기서 흙은 육체를 의미하고

생기는 하나님께서 불어넣어주신 영혼을 의미합니다.

결국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육체(흙)은 땅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처럼

사람이 죽으면 우리의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집니다.

 

그런데 영혼(신)은 어떻게 된다고 하셨습니까?

육체와 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의미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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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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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함께 죽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더라도

우리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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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거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장 25~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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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이 썩은 후  ▶  육체가 죽은 후

육체가 죽은 후 욥이 없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존재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영혼입니다.

이와 같이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영혼이 육체와는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육적 삶 뿐만 아니라

영혼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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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 17장 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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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몸을 떠나면 > 죽음

영혼이 몸으로 돌아오면 > 살아남

 

즉, 생명은 영혼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겉옷에 불과한 육신보다

생명의 본질인 영혼을 위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짧은 삶이 끝나면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계20:11-12).

육체는 죽어도 영혼이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 때에는 육신의 짧은 삶만을 위한 사람과

영혼을 위한 삶을 산 사람들이 명백하게 구별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때(심판 때)가서 영혼의 삶을 준비하면 될까요?

안됩니다. 그 때는 이미 늦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 전에, 지금 이순간부터라도

영원한 영혼의 삶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의 삶이 힘들고 지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요!

 

우리에게 주어진 이 땅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가운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하겠고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원한 영혼의 삶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하겠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것인지...

영혼의 존재와 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진리를 배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