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무교절(하나님의 교회)

어제 저녁(성력 1월 14일 저녁)!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켰는데요!

 

새언약 유월절로 영생을 약속하신 예수님께서는

2000년전 오늘,

우리의 구원을 위해 결국 십자가에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희생을 기념하는 무교절입니다!

 

 

무교절의 유래는 3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애굽(이집트)에서 430년간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을 지키고

그 다음날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어

구약시대에는 성력 1월 15일부터

7일간 무교병, 즉 누룩넣지 않은 떡으며

그 고난을 기념했습니다.

 

 

 

 

구약시대 무교절이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홍해바다를 건너기까지의 고난을 기념하는 절기였다면

 

신약시대 무교절은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혼입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마태복음 9장 15절

 

여기서 신랑은 예수님이십니다.

신랑을 빼앗길 날은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무교절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무교절을 지켜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성력 1월 15일에

금식으로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무교절을 지킵니다.

 

2018년 3월 31일 오늘,

2000년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언약 무교절을 지켜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