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등장? NO! 예언따라 등장하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안녕하세요^^

부쩍 날씨가 더워졌어요!

오늘은 오후내내 사무실에서 미니선풍기를 켜고 있었네요~

저녁에도 일교차없이 따뜻한 날씨!

진짜 여름인 것 같아요ㅎㅎㅎ

 

저는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릅니다!

 

어머니하나님믿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소개를 드리면

'어머니하나님이 어딨어?', '아버지하나님 잘 믿는데 왜 갑자기?'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을 종종 뵙는데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고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

원래 계시지 않던 분이 갑자기 등장하신 걸까요?

원래 존재하신 하나님이 예언따라 등장하신 걸까요?

그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창세부터 모든 구속사업을 늘 함께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한 분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놀랍게도 원어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무려 약 2500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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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사전

410. 엘 : 신

433. 엘로아흐 : 하나님

430. 엘로힘 : 433의 복수형, 신들

 

창세기 1장부터 살펴보시면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하나님이십니다.

 

 

이후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함께 펼쳐가셨는데요!

 

노아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을 때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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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1장 6-9절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우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바벨탑 쌓는 일을 함께 중지시키셨습니다.

 

또한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파송시키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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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장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살펴본 성경말씀과 같이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는 일도

바벨탑을 쌓던 노아의 후손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신 것도

이사야시대 선지자를 파송하시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시대 예언의 때가 되니

함께 이 땅에 등장하셨습니다.

 

 

성령과 신부는 우리가 사는 이 성령시대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고 따르는 어머니 하나님!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하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계셔 모든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고

성경의 예언따라 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성경의 예언대로 등장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겠죠?^^

아버지어머니하나님 믿고 생명수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