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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름 피어나는 곳
요즘 여기저기 벚꽃이 활짝 폈는데요 저희 동네에도 예쁜 벚꽃길이 있더라구요!! 보여드릴게요~~ㅎㅎ ▽ ▽ ▽ ▽ ▽ ▽ ▽ ▽ ▽ 짜잔~~! 너무 예쁘지 않나요?ㅎㅎ 벚꽃은 낮에 보아도 예쁜데 조명을 켜두니 저녁에 보아도 예쁘더라구요~ㅎㅎ 이 사진은 지난주에 찍은 80%정도 핀 벚꽃인데요! 내일이면 많이 떨어지고 잎들이 나와있겠죠?ㅠㅠ 너무 짧은 봄~~~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아가씨가 살았던 방식이 오늘의 삶을 결정하는 거야. 하지만 내일의 삶은 바로 오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렸어. 매일매일이 새로운 기회가 되는 거야." -미샤 그래드의 중에서- 어제보다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기회, 어제보다 더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 어제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 오늘 내게 주어진 값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생각찬글, 날마다 기회- 우리 모두에게 '내일'이라는 삶을 위한 '오늘'이라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이라는 기회의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다니. :-)
어제 저녁(성력 1월 14일 저녁)!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켰는데요! 새언약 유월절로 영생을 약속하신 예수님께서는 2000년전 오늘, 우리의 구원을 위해 결국 십자가에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희생을 기념하는 무교절입니다! 무교절의 유래는 3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애굽(이집트)에서 430년간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을 지키고 그 다음날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어 구약시대에는 성력 1월 15일부터 7일간 무교병, 즉 누룩넣지 않은 떡으며 그 고난을 기념했습니다. 구약시대 무교절이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홍해바다를 건너기까지의 고난을 기념하는 절기였다면 신약시대 무교절은 .인..
지난주에 엄마랑 마트에 갔다가 뜬금없게도 갑자기 유부초밥을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장바구니에 넣고나니 눈에 들어온 어묵! 유부초밥과 어묵탕이다!!라는 생각에 함께 샀습니다ㅎㅎ 그렇게 사온 주부 초밥짱~ 봉지를 열면 이렇게 구성된 걸 볼 수 있어요! 유부피와 조미볶음, 새콤달콤 소스! 만드는 방법은 친절하게 겉포장지 뒤에 적혀있습니다. 1.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약 2공기 분량(400g)에 초밥소스와 조미볶음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2. 유부피 봉지를 개봉한 후 조미액을 살짝 짜냅니다. 3. 골고루 섞은 밥을 둥글게 뭉쳐 조미유부피에 눌러 담으면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4. 완성된 유부초밥을 접시에 담아 줍니다. 사실은 시간이 쪼금 걸렸지만 요렇게 한 장으로 보여드릴게요ㅎㅎ 완성된 유부초밥은 ..
오늘은 먼저 명화 한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이 작품! 많이들 알고 계시는 정말 유명한 작품이죠.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입니다. 이 작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데요. 성경에서는 그 장면을 유월절이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난 받기 전에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유월절은 무엇을 먹는 날일까요??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허락해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
얼마전 휴일에 친구랑 밖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식당까지는 아니고 간편하게 뭐 먹을 수 있는 거 없나 찾다가 근처에 있던 이삭 토스트에 갔습니다! 메뉴를 보니 뭐먹을까 고민이 무척 되더라구요..ㅠㅠ 고민고민끝에 이름도 거창한 스테이크 햄 vip를 선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메뉴판엔 없지만 시원한 콜라가 마시고 싶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캔콜라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콜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토스트가 3000원 캔콜라가 1000원 총 4000원! 주문하고 메뉴를 다시 둘러봤는데 피자토스트가 나온지 얼마 안된 것 같더라구요! 치즈가 이렇게 까지 늘어나진 않을꺼야..생각하며 스테이크 햄을 주문한 걸 합리화했어요ㅋㅋㅋ (근데 나중에 친구가 시킨 피자토스트 맛을 보니 와...맛있었어요....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이 최후의 심판날이며 구원받을 사람은 천국에 들어간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성경은 재림과 최후의 심판의 시기에 대해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요? 인자가 올 때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 재림 때 믿음을 보겠느냐 ▶ 믿음을 볼 수 없다(강조) 이 말씀대로라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엔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믿음없는 세상에 최후의 심판을 내리신다면??? 그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믿는 이유마저도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 마지막 때 구원받을 백성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계14). 이는 재림과 최후의 심판의 시기가 다르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