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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고보고즐기는리뷰 (91)
꽃구름 피어나는 곳
요며칠은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더운데요ㅠㅠ 더위를 유독 많이 타고 땀도 많이 흘리는 저는 여름이 걱정되요~~~ 오늘 소개해드릴 건 오리온에서 출시한 '꼬북칩'이라는 과자인데요~ 저도 소문만 듣다가 한 번 사보았습니다!! 짠! 이름하여 꼬북칩~~ 꼬북칩은 스윗시나몬맛과 콘스프맛이 있는데요.! 저는 콘스프맛을 사먹었습니다^^ 칼로리는 30g당 161kcal이면 한봉지 70g에 376kcal정도 되네요! 나트륨함량도 높아요ㅠㅠ 역시 맛있으려면 어쩔수 없나봐요.. 열면 이렇게 거북이를 닮은 꼬북칩이 들어있어요! 맛을 표현하자면 콘칩맛에 조금 더 진한 맛이고요! 식감은 엄청난 바삭바삭은 아니고 생각보다 부드러워요! 콘칩같은 건 먹다보면 입천장이 긁힐때도 있는데 꼬북칩은 부드럽게 바삭해요~ 소리도 맛있는 꼬북칩! ..
여러분 혹시 요새 핫한! 무민우유아시나요??ㅎㅎ GS25편의점에서 파는 우유인데요! 무민피규어를 줘서 인기라지요ㅎㅎㅎ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는 저도 한번 사보았습니다! 짜잔!! 겉모습은 볼링공을 닮았어요!! 가격은 5월 31일까지 1900원이구요 (비싸쥬ㅠㅠ) 종류는 초코우유와 벚꽃향우유가 있어요^^ 앞으로 커피우유랑 바나나우유도 나올 예정이라는 것 같아요! (얼른 나왔으면!!) 영양표시를 살펴볼까요?? 영양표시가 예전과는 뭔가 다르지 않나요? 총내용량과 칼로리가 위에 따로 표시되어있고 영양성분중에는 나트륨이 가장 위로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나트륨섭취가 요즘 문제이다보니 이렇게 개정된 것 같아요! 먼저 초코우유는 260kcal네요! 내용량은 270mL로 많이 들어있어요^^ 벚꽃향 우유는 22..
얼마전에 카페베네에 다녀왔는데요~ 음료를 시키려다가 눈에 들어온 메뉴는 '빙수'였습니다! 그날 날씨가 초여름 날씨였던 날이어서 빙수가 딱 이었죠! 어떤 빙수를 먹을까하다가 상큼한 딸기빙수를 고르고 카페를 둘러보았어요ㅎㅎ 카운터는 요렇게 생겼구요! 저기 흡연자석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석으로 바뀐 곳인 통유리 공간 보이시나요? 그곳 벽에 있는 시계가 참 멋있네요!! 인테리어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ㅎㅎ 하지만 시간을 볼 수 있는 시계는 아닌것같네요..^^ 입구쪽에 있는 단체석 테이블 위엔 예쁜 인테리어 조명이 달려있답니다^^ 의자도 외국휴양지 느낌나는 의자^^ 입구쪽에서 매장안쪽을 바라보았을때의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우디한 느낌의 카페! 뭔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빙수! 다른 종류의..
날씨가 정말 따뜻해졌어요~ 이젠 가볍게 입고 외출해도 될 것 같아요ㅎㅎ 점심먹고 졸릴 타이밍에 아이스크림이 똭! 참붕어싸만코구마를 간식으로 먹게 되었어요 사실 그냥 붕어싸만코만 먹어봤지 참붕어싸만코구마는 처음 먹었습니다ㅎㅎ 열어보니 약간 핑크색인 겉모습과 그 안에 노오란 고구마아이스크림이 보이네요~~ 고구마시럽도 있구요^^ 맛은..... 혹시 라는 아이스크림 아시나요?? 그 맛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ㅋㅋ 달달한 고구마맛이요~ 여러분도 고구마맛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면 참붕어싸만코구마 한 번 드셔보세용^^
GS25편의점에서 파는 전구소다음료 아시나요?? 얼마전에 편의점에 가니 1700으로 할인을 하길래 그래도 비싸지만ㅠㅠ 한 번 사봤습니당ㅎㅎ 맛은 달긴단데 조금 쌉싸름해서 좋았어요~~ 맛보단 병이 예뻐서 다 먹고 깨끗이 씻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시 태어나 찾아오겠습니다~~ :-)
요즘 날씨가 하루는 맑았다가 하루는 우중충하고 계속 그러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바로 치킨이죠!! (무슨 논리?ㅎㅎ)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늦은 저녁에 먹는게 제일 맛있지 않나요??ㅎㅎ 이번에는 다녀왔어요! 친구와 제가 먹은 것은 트리플콤보라고 세가지 종류의 치킨을 먹을 수 있는 메뉴였어요!! 트리플콤보(후라이드+양념+화살) 17000 (종류 변경 가능) 화살은 외국고추가 들어간 매운맛의 치킨인데 매운맛보다 갑자기 달달한 닭강정이 먹고 싶어 닭강정으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 치킨만 먹기는 아쉬워서 피자도 한 판 시키고ㅋㅋ 스페셜 포테이토 피자였나? 그랬던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메인 메뉴를 시키면 스파게티, 닭똥집, 치즈스틱 등 사이드메뉴를 1000원 주더라구요!!! 그래서 스파게티도 추가 주문했..
안녕하세요~^^ 어젠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들어가기 바빴는데 오늘은 바람도 살랑살랑불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왠지모르게 아이유의 좋은날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길가 잔디밭에 핀 수선화를 찰칵!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라고 하네요ㅎㅎ 벚꽃은 분명 아니었는데.. 복사꽃일까요?^^ 요건 제비꽃인줄 알았던 봄까치꽃이예요! 잔디밭에 엄~청 많더라구요ㅎㅎ 회사주변에 하천이 있어서 산책로를 걷다보니 요런 정자도 하나 있더라구요...! 정자에 앉아 봄까치꽃을 일렬로 세워놓으니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한 20분 정도 산책했는데 뭔가 날씨 좋은날 혼자 여유롭게 산책하니 힐링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날씨 좋은 날 잠시라..
이제 봄인것 같아요ㅎㅎ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여기저기서 꽃소식도 들려오고~ 괜히 마음이 들뜨는 것 같아요!! 그동안 글을 쓰려고 해도 자꾸 오류가 생겨서ㅠㅠ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바로!!! 요즘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입니다~~ 혹시.. 다들 보고 오셨나요??ㅎㅎ (출처: 네이버 영화 / 미녀와 야수 포스터) 개요 판타지.뮤지컬.멜로/로맨스 |미국|129분|2017.03.16개봉 감독 빌 콘돈 출연 엠마왓슨(벨), 댄 스티븐슨(야수/왕자), 루크 에반스(개스톤) 등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흥행 예매율1위|누적관객 4,095,814명(04.02 기준) 포스팅 제목처럼 어쩌다보니 두번이나 보고 왔는데요~ 사실 저는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