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름 피어나는 곳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오늘은 만물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뉴턴의 일화 - 저절로 생겨난 우주? 근대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이작 뉴턴. 뉴턴은 우주를 관찰하며 파악한 태양계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었다. 어느 날 뉴턴의 집에 친구가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화롭고 정밀하게 배열된 태양계 모형을 발견하고는 감탄하며 말했다. "대체 누가 이것을 만들었나? 그 사람은 분명 천재일 것일세!" "원래부터 저절로 있었다네." 친구는 황당해하며 다시 물었다. "저절로 있었다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그제서야 뉴턴은 웃으면서 말했다. "자네는 우주도 저절로 생겼다고 하면서 이 우주 모형이 저절로 생겼다는 내 말은 왜 못 믿는가? 우주도 ..

낮에는 봄인가 싶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는데 저녁이 되니 비바람이 불고 있네요! 오늘 낮엔 잠시 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저도모르게 책을 꺼내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 글 그림_ 구작가 소리를 잃고 이제는 빛까지 희미해지지만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가가 되기까지 항상 함께했고 응원하며 믿어줬던 단 한 사람, 엄마. 구작가와 엄마의 조금 특별한 그림과 이야기 이 책의 저자 구작가님은 두살 되던 해 판정받은 청각장애와 이제는 망막색소변성증으로 빛까지 잃을수도 있는 상황속에서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그 뒤에는 '엄마'가 계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목만 보아도 따뜻한 책이지만 책에 대한 설명을 읽고나니 더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림과 이야기가 함께 있어 앉은 자리에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