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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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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분홍꽃구름 2019. 12. 2. 22:40

죄사함의 첫 걸음, 침례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태어남과 동시에 같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바로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왜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을까요? 그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우리가 사망죄는 하늘의 죄인이기 때문이라고 증거합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진리를 허락해주셨는데요. 그 진리 중 '침례'가 죄사함의 첫걸음이라 하겠습니다. 개역 성경에는 '세례'(씻을 세, 예식 례)라고 번역되었지만 헬라원어 밥티스마(잠기다, 적시다)의 뜻으로 영문으로는 벱티즘이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성경원어의 뜻을 볼 때 성경적으로 '침례'(잠길 침, 예식 례)가 옳은 표현입니다. 

 

구원의 표 침례, 언제 받아야 되나요?

혹 어떤 교회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뒤에 준다고 미루기도 합니다. 과연 침례를 미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잠언서를 통해 우리에게 내일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사실 1분 뒤에, 1시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육신의 삶도 그러한데 우리 영혼에게 언제 어떤 일어날지 알 수 있겠습니까? 결코 우리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영생얻는 구원의 표, 침례를 미루지 않고 깨달을 즉시 받아야 함을 알려주셨습니다.

 

침례는 깨닫는 그 즉시 받는 것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에티오피아의 큰 권세있는 내시를 만나게 되고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게 됩니다. 내시는 예수님께서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물 있는 곳에 이르러 침례받기를 원하게 됩니다. 그 때에 빌립은 그 즉시 침례를 베풉니다.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빌립을 내시에게 이끄신 성령께서 막으셨겠죠. 그러나 깨달은 그 즉시, 원하는 자에게 침례를 베푸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초대교회 사도들도 그렇게 행하였습니다.

 

믿고 침례를 받는 자에게 구원을

하나님께서는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침례를 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정죄를 내리신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정죄받은 자가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결코 구원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침례를 받는 것이 당연하며 지금 당장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다 하더라도 한 번뿐인 우리인생에서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죽음이후에 펼쳐질 세계에 대하여 알아본다면 침례를 받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성령시대이기에 성부(아버지)의 이름과 성자(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이 모두 나타난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성부 여호와하나님, 성자 예수그리스도,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침례를 베풉니다. 그리고 전국과 전세계에서 복음의 소식을 들은 많은 영혼들이 침례를 통해 새생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서 지상에 세우신 유일한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통해 영원한 천국에 가기 위한 구원의 표 받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