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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ASEZ '2019 전 세계 아세즈 정상회의' 개최

분홍꽃구름 2019. 7. 20. 23:53

ASEZ '전 세계 아세즈 정상회의' 개최.. 6개 대륙 42개국 대학생 한 자리에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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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흉포화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것은 이제 국제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 42개국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범죄예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주최한 ‘2019 전 세계 아세즈 정상회의’가 그것이다. ‘변화를 위한 도약: 범죄 없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부제를 단 이 행사는 15일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펼쳐졌다. 한국의 서울대를 포함해 미국 하버드대, 핀란드 헬싱키대, 독일 뮌헨공과대, 멕시코 국립자치대, 싱가포르 싱가포르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 등 유수의 대학생들과 정부 관계자, 교수, 기업 대표 등 2,500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ASEZ가 선도하고 세계가 지지하는 ‘범죄 없는 세상’

이번  ‘2019 전 세계 아세즈 정상회의’는 ASEZ가 그간 전 세계에서 펼쳐온 글로벌 범죄예방 프로젝트 ‘Reduce Crime Together’를 집대성하는 자리였다.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변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국제사회의 관심 또한 지대해 참석하지 못한 세계 각계각층 인사들은 영상축전을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인도 12대 대통령인 프라티바 파틸 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자원봉사단 ASEZ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수많은 위험과 재앙에 직면해 있다. 특히 기후변화는 각국의 모든 개인에게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이들의 활동은 정말 좋은 활동이다”고 격려했다. 이외 미국 유타 유엔협회장, 푸에르토리코 상원의원, 인도 신가드대학 총장, 멕시코 네사우알코요틀 시장, 필리핀 국립경찰 대령, 호주 빅토리아 주의회 의원 등 15명에 이르는 인사들이 칭찬과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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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닌 행동으로 만들어가는 더 나은 세상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는 ‘Reduce Crime Together’ 프로젝트 외에도 유엔 SDGs 이행 프로젝트와 Greenship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서 펼친다. ‘Reduce Crime Together’는 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과 복지를 이루자는 것으로, UN SDGs와도 궤적을 같이 한다. 포럼, 캠페인 등 의식증진활동과 환경정화, 기초질서지키기 등 실천활동 그리고 양해각서(MOU) 체결, 지지서명 등 글로벌 파트너십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해왔다. UN SDGs 이행을 위한 프로젝트는 의식증진 활동으로 캠페인이나 포럼을 주로 전개한다. 올 1월 페루에서 개최한 국제포럼에는 법무부와 환경부 등 각 부처 차관과 국장을 비롯해 대법관, 대학 총장, NGO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크리스티앙 산체스 페루 UNIC 대표, 왈테르 움베르토 쿠리오소 빌체스 개발부 차관, 루시아 델피나 루이스 오스토익 환경부 차관,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대법관, 엘리자베스 카날리스 아이바르 산마르코스 대학교 부총장 등이 주제발표에 나서는 등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ASEZ의 활동은 전 세계에서 뜨거운 지지와 찬사를 받고 있다. 2019년 1월 현재 범죄예방과 SDGs 이행 활동을 격려하는 지지서명자만 5만4000명을 넘었다. 페루 대통령 영부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로버트 후버 노벨화학상 수상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한다. 캐서린 세인트 존 미국 유타주 유엔협회 대표는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본이 될 만한 리더가 중요하다. 여러분은 다음 세대에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더불어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기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들과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ASEZ(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가 정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전세계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이 모인 자리라 더 특별했던 행사였는데요.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만연한 요즘,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니 너무 멋지네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ASEZ! 지난번에는 세계 4대환경상인 그린애플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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