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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름 피어나는 곳
하나님의교회 : 첫째계명,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본문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
여러분은 '첫째'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첫째'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순서가 가장 먼저인 차례, 무엇보다도 앞서는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계명들 가운데
무엇보다도 앞서는 '첫째계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라
2000년 전,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질문을 하나 하게됩니다. 질문의 내용은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크냐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큰 계명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덯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칭찬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한 자라고 하나님께 동일한 증거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요시야,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 자
요시야는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 했다는 것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되는 계명을 포함합니다. 그렇다면 요시야는 어떻게 이러한 칭찬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이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열왕기하 23:21-23
요시야는 정월 십 사일에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성경은 사사시대 이래로 요시야와 같이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다고 하였고, 또 요시야 전에도 후에도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모든 율법을 그와 같이 온전히 준행한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시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준행했다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요시야와 같이 유월절을 지키면 첫째계명으 온전히 준행했다는 증거를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유월절로 완수하는 하나님의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
모세의 율법에서도 같은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명기 6:4-8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손목에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 하셨습니다.
너는 그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
출애굽기 13:8-9
여기서 이 예식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게서 행하신 일로써 애굽의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에서 구원하신 유월절예식을 의미합니다. 이 예식(유월절)을 손목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 하셨습니다.
신명기 6장에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손의 기호, 미간의 표로 삼으라 하셨는데 출애굽기 13장에서는 유월절을 손의 기호, 미간의 표로 삼으라 하셨으니 결국 하나님의 사랑하는 계명과 유월절은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시야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켰을 때, 그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고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새언약 유월절
모형인 구약의 유월절을 지켰을 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라 증거받았으니 실체인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킬 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약시대 예수님, 곧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친히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는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유월절의 떡은 십자가에서 찢기실 예수님의 살을 의미하고 유월절의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를 의미했습니다. 그래서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리는 고통을 겪으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희생, 사랑을 깨닫게 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죠. 결국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새 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완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시나요? 혹시 아직도 하나님을 입술로만 사랑한다 외치고 계시진 않으시겠죠? 하나님을 정말 마음다해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를 찢기시고 흘리시며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겠습니다. 그 옛날 요시야왕이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했노라고 칭찬받았듯이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노라고 칭찬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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