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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 지키라 하신 이유는?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 지키라 하신 이유는?

분홍꽃구름 2020. 2. 24. 23:55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D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에 가감하지 말라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의 생각과 판단으로 더하면 재앙들을 더하신다 하셨고, 말씀에서 제하면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셨으니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하시는 것이 곧 영생이기에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같은 말씀을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주는 지도와도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 생각대로 다른 길을 더하거나 있는 길을 빼버리면 천국까지 올바르게 갈 수 없겠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말씀을 절대시하여 축복받은 노아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엄청난 크기의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방주의 크기는 어마어마했습니다. 그 길이는 삼백규빗으로 약 130m가 넘는 배며, 그것도 3층으로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조선기술이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아니 오늘날이었어도 한 개인에게 그 큰 배를 지으라고 했더라도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보통 믿음으로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대의 기술로 많은 인력과 자재,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노아는 순종했습니다. 모든 동물을 암수 쌍으로 방주에 싣고, 돛도 없고 키도 없는 엄청난 크기의 방주를 노아는 순종으로 지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사람들이 홍수로 멸망당할 때,노아와 그 가족만큼은 구원받았습니다. 순종의 결과는 구원이라는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시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 가나안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까지 광야에서 40년간 걷게 하셨습니다. 아무리 넉넉히 잡아도 한 달이면 도착할 거리를 40년간 걷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말씀에 순종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여부를 알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고순종하는 자들을 구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고 시험하신 이유가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말씀에 절대시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 영원한 천국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브리서3:18-19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역사는 우리가 장차 천국에 들어갈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성경에서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으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지 못하고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역사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지 않으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소망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합니다.

이 시대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오라'하시며 '생명수를 받으라' 하십니다. 그러니 생명수를 받아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기를 소망한다면, 아버지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야겠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40년 광야의 길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시험이 있었지만 마침내 들어갔던 것처럼 우리가 걷고 있는 믿음의 광야의 길 위에도 많은 어려움과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행한다면 하늘 가나안까지 무사히, 마침내 들어갈 것입니다. 영원한 가나안에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누릴 그 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