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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오신 안상홍님(양 일백마리의 비유)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오신 안상홍님(양 일백마리의 비유)

분홍꽃구름 2020. 2. 25. 23:32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많이 내렸네요.

비가 오고나서 조금은 쌀쌀해졌어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우리 영혼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드러내실 비밀, 양 일백마리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부활하면 하늘의 천사와 같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것! 사람으로 먼저 태어났다가 그 후에 천사가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다시 천사가 되는 것일까요? 이 문제의 답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창세부터 감춰진 비밀안에는 우리 영혼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혼 문제를 깨닫게 하시기 위한 비유 가운데 양 일백 마리의 비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3-7절

비유의 내용을 보면 목자는 처음에 양 백 마리와 함께 같은 장소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양 한마리를 잃어버려 아흔아홉 마리와 있게 됩니다. 그래서 목자는 원래 있던 장소를 잃은 양을 찾아다닙니다. 결국 목자는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고 기뻐서 어깨에 메고 돌아옵니다. 이 비유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양 일백마리의 비유 속에 감추인 비밀, 영혼 문제

먼저,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애타게 찾던 목자는 누구일까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장 10-11절

양으로 비유된 우리에게 생명주러 오신 목자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왔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서 목자는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예수님이시고 잃어버린 양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를 의미합니다. 잃어버리지 않은 아흔 아홉마리의 양은 누구를 의미할까요? 하늘에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는 천사들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는 원래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왜냐하면 잃어버린 양 한마리 역시 원래는 양 아흔아홉 마리처럼 목자와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래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아오신 목자, 하나님

그런데 왜 우리는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태어나서 온갖 고통을 겪으며 살게 되었을까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도 하셨습니다.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서도 양 아흔아홉 마리는 의인 아흔아홉을, 잃어버린 양 한마리는 죄인 하나를 의미하고 잇었습니다. 이는 죄짓지 않은 대다수 천사들은 하늘에 그대로 있지만 죄를 지은 천사인 우리는 이 땅에 오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서론에 우리가 궁금했던 것, 사람으로 먼저 태어났다가 그 후에 천사가 되는 것인가? 아니면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다시 천사가 되는 것인가?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살피니 확실하게 아시겠죠! 사람으로 먼저 태어났다가 나중에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가 범죄하여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구원받으면 다시 천국에서 천사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다시 오신 안상홍님

이처럼 우리는 하늘의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 친히 이 땅까지 오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런데 2000년전 오셨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예언에 따라 두번째 이 땅에 오셨습니다. 바로 그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다시 죄인의 땅에 오셔서 자녀된 우리를 찾고 또 찾아주셨습니다.

사실 우리를 '잃어버렸다'라고 표현하신 자체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잃어버렸다는 말은 사실 내 부주의로 물건이 없어졌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이 땅에 왔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조차 당신의 탓으로 돌리시며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이 땅까지 오셨고 천국갈 수 있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래 있던 곳, 영원한 하늘나라에 돌아가 세세토록 왕노릇할 수 있는 축복까지도 허락해주셨으니 감사에 감사가 넘쳐납니다. 70억 인류가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