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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도피성제도로 알아보는 영혼문제②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도피성제도로 알아보는 영혼문제②

분홍꽃구름 2020. 3. 2. 21:56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구약성경의 도피성에 관한 율법을 통해

하늘 본향에 돌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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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도피성으로 알아보는 영혼문제①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 오늘은 구약성경의 도피성에 관한 율법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릇 살인한 자들 위한 제도, 도피성 도피성은 그릇 살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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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본향으로 돌아가는 방법, 그리스도의 희생

지난 시간에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자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영적 도피성이며 우리가 돌아갈 본향은 하늘나라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신 구약의 도피성 제도에서는 오직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야 돌아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영적 도피성인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음심으로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땅의 이치를 보더라도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간 죄인이 감옥에서 해방되어 본향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바로 죄 때문에 감옥에 왔으니 죄가 없어지는 것, 죄 사함을 받는 것 뿐이죠. 성경은 우리가 죄에서 구속함 얻는 것, 즉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오직 그리스도의 죽으심, 곧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힘입는 것이라고 증거합니다.  그리고 도피성의 죄인들이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그가 다시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바울도 동일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도피성에 관한 율법에서 도피성에 갇힌 죄인들은 대제사장의 죽음, 즉 대제사장의 희생없이는 속전을 낸다 하더라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 도피성인 지구에 사는 우리도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힘입지 않고서는 결코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영적인 문제들을 살펴보면 이 지구가 도피성임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

그렇다면 지구 도피성에 갇힌 우리가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단순히 믿는다는 생각만으로 그 피를 힘입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방법을 알기 위해 예수님께서 어떤 대제사장으로 오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짐승의 피로 제사하는 것이 일반이었으나 오직 멜기세덱만큼은 떡과 포도주로 축복하는 제사장이었습니다(창14:1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셔서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마26:28).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 받는 방법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힘입어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희생의 길을 걸으신 안상홍님

우리가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하늘 본향에 돌아간다는 것을 깨달음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오셔셔서 죽음의 고통을 마다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입니다. 대제사장되신 그리스도의 죽음이 없다면 도피성의 죄인들은 결코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를 하늘 본향에 데려가시고자 2000년 전, 십자가의 희생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신 초림 예수님, 그리고 마귀에 의해 짓밟힌 새언약의 진리(단7:25)를 회복하시사 다시 한 번 이 땅에 오셔서 37년의 고귀하신 희생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신 분이 바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십니다. 

구약시대 도피성에는 그릇살인한 자만 도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실수로 살인을 했다고해서 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되었건 도피성안으로 들어온 모든 자들은 죄를 지은 죄인입니다. 그런 죄인들을 왜 살려두시고 결국은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해방시켜 주셨을까요? 앞서 계속해서 살펴본 것 처럼 구약시대 도피성에 관한 율법은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우리를 도피성안에 살려두시고 당신의 고귀하신 희생으로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왜 주셨을까요? 바로 죄인이지만 당신의 자녀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우리의 허물을 인하여 찔림을 당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상하시며, 우리 대신 죽음의 자리에 서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에는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이 땅에 살고 있는 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성경을 통해,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도피성 제도를 통해 영혼문제를 깨닫고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우신 유월절 지켜 하늘 본향으로 함께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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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XmS-wB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