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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유월절로 이루는 죄인의 회개, 서로 사랑하라!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유월절로 이루는 죄인의 회개, 서로 사랑하라!

분홍꽃구름 2020. 3. 15. 23:57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오늘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행해야 할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광야의 교훈을 기억하라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고 약 430년의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앞을 가로막던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며 뒤를 추격해오던 애굽의 군대도 홍해에 수장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시작된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광야를 지나게 됩니다. 사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약 300km정도, 그리 멀지 않은 그 거리를, 아무리 천천히 가도 일주일에서 열흘, 광야에서 준비해온 한달치 양식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그 거리를 하나님께서는 40년간 걷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간 걷게 하신 이유는 그들을 '낮추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적은 이 시대 믿음의 광야길을 걷고 있는 우리의 거울이며 그림자입니다. 우리를 낮추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가 하늘나라에서 하나님보다 높고자 하는 마음, 교만으로 인해 이 땅에 내려왔기 때문입니다(사14:12-15).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그래서 2000년 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도 예언따라 천국복음을 전파하실 때 가장 먼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결국 회개치 않는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천국이 가까우면 모두가 다 회개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교훈의 말씀은 결국 죄인된 인류 인생들이 회개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말씀은 하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한일서 4장 7-21절

죄인이 낮추고 회개하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지만 의인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근본이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를 살리시려 당신을 낮추시되 죽기까지 희생하시며(빌2:5-8)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한 회개에 이르기 위해서는 주신 가르침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사랑안에 거하는 자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안에 거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니 결국 사랑하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새 언약 유월절,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이유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는 계명을 새 계명이라 하셨는데 성경에서 계명이나 율법이나 언약은 같은 의미입니다. 즉, 새 계명이 곧 새 언약입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유월절을 가리켜 새 언약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도 그 안에 거하겠다고 하셨습니다(요6:56). 그리고 그 예수님의 살과 피로 약속된 떡과 포도주를 먹는 예식이 유월절입니다. 내 몸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에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 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가운데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그 사랑을 주신 하나님을 마음다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거룩하신 보혈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내가 가장 높다는 교만한 생각으로 가득찼던 죄인들이 회개를 이루는 방법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의 힘이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방법, 새 언약 유월절로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죄인된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는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사라져버린 새 언약 유월절을 성경의 예언따라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여주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 지키시고 '사랑'의 계명을 준행하시는 가운데 온전한 회개에 이르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