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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유월절, 안상홍님께서 베푸신 진정한 기적에 대해서

분홍꽃구름 2020. 4. 2. 23:53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여러분은 '기적'을 체험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체험해보진 못했어도 살면서 한번 쯤은 '기적'을 바라고 원했던 순간이 있지 않나요? '기적'은 사전적으로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는 '신(神)에 의하여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기적'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인생들에게 있어 가장 위대한 기적인 안상홍님께서 베푸신 진정한 기적, 유월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앙을 면하는 기적, 유월절

약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오랫동안 종살이하며 괴로움을 당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려 모세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쉽게 놓아주지 않았고, 이에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여러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연이은 아홉가지 재앙 속에서도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의 모든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멸하는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진리를 제장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유월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볼 때에 재앙이 넘어간다하셨습니다. 유월절 양의 피가 재앙을 면하는 표적이 된 것입니다. 여기서 유월절은 넘을 유(逾), 건널 월(越)을 써서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제정하실 때부터 유월절을 지킨 백성에게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을,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애굽사람들은 장자가 모두 죽는 재앙을 당했지만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대재앙에서 구원받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유월절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가장 큰 기적이라는 것을 성경의 증거를 통해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정한 기적은 영원히 사는 것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바라며 혹은 기적을 경험했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누군가 죽을 병에 걸린 사람을 고치거나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면 세상 사람들은 대단한 기적이라고 떠들썩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병 고침을 받거나 살아난 사람이 영원히 살까요? 아닙니다. 조금의 생명이 연장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죽음 이후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잠시 육신으로 더 살게 되었다 해도, 결국에는 지옥에서 고통받게 된다면, 그것은 진정한 기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pixabay

진정한 기적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는 것입니다. 고통 속에 살다가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에게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기적은 없습니다. 그 위대한 기적을 베풀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딤전6:16). 사람의 능력과 지혜로서는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베풀어주신 기적, 유월절

20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셔서 우리에게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생이신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우리도 그 보혈의 피로 영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바로 새 언약 유월절 진리입니다.  유월절의 떡을 당신의 살이라, 유월절의 포도주를 당신의 피라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영생을 약속받게 됩니다. 이 땅의 삶이 마쳐진 이후 죄의 값대로 영원한 멸망에 이를 수 밖에 없던 인생들에게 예수님께서 유월절로 말미암아 '영생'이라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다시 한 번 베풀어주신 행복의 기적, 유월절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이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만이 베푸실 수 있는 '영생'이라는 기적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마지막시대에도 구원받을 성도들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계14:1).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다시 '영생'이라는 기적을 베풀어주신다는 뜻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장 6-9절

성경 66권 중에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포도주는 새언약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그래서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는 폐지이후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1600년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새 언약의 유월절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때,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셔서 사망을 멸하시고 영생을 베푸실 분이 계시니, 그는 곧 우리의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이루신 분이 누구신지 아시나요?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영생의 기적은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베푸실 수 있습니다. 그 기적을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로 베푸셨으니 우리 영혼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의 하나님이심이 분명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10년은 10번도 살지 못한 채 이 땅의 삶을 마감합니다. 그것도 늘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평생 고통과 괴로움을 더 많이 겪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사망과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없는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 행복을 안상홍님께서 새언약의 유월절로 약속해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유월절 지키셔서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 가장 큰 기적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