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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영원히 빛날,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자들은 누구?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영원히 빛날,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자들은 누구?

분홍꽃구름 2020. 3. 30. 23:50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바람은 아직 조금 쌀쌀하지만 이젠 정말 봄기운이 물씬 나네요^^

오늘은 생명책에 대한 진리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먼저 할 일에 무엇이 있을까요?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릴 때 비로소 이 땅에 태어난 사람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갖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면 하늘나라의 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가 가장 기뻐해야 할 일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눅10:17-20

예수님께서는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다는 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우리가 가장 기뻐해야 할 일이며 큰 축복입니다.

 

하늘 생명책에 녹명되는 방법, 침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을까요? 호적에 이름을 올리려면 이름을 올릴 사람이 태어나야 하는 것처럼 하늘 생명책에 녹명되려면 새 생명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6:1-4

침례를 받음으로 우리는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면 그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하늘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이 받는 축복, 구원

침례로 새 생명을 얻고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된 사람들은 어떤 축복을 받게 될까요?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사4:2-4

생명책에 녹명된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말씀은 생명책에 녹명된 자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과 동일합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석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에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12:1-3

마지막 날에 책에 기록된 모든 자, 즉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에 대해서 성경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들이라고 증거합니다. 이것이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의 큰 특징입니다.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은 반드시 복음 전파에 힘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도 복음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고 증거합니다.

복음에 힘쓴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처럼 영원히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침례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이라면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여 이러한 축복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멸망의 기준, 생명책

반대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13:8

누구라도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경배하기 때문이라고 증거합니다.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짐승을 경배하는 자들이라 하셨는데 짐승은 마귀로부터 능력과 권세를 받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마귀를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를 경배하는 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생명책에 녹명 여부에 따라 구원과 멸망이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알려주셨듯 우리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것,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녹명된 이후에도 우리의 믿음에 따라 지워지기도, 흐려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자들의 이름처럼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날 이름도 있습니다. 아직도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지 못하셨다면 먼저는 침례를 통해 새 생명을 입고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는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녹명된 분이시라면 기록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날이 갈수록 빛나고 또렷한 이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2000년 전에나 지금이나 생명책이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2000년 전에는 예수님께서 이 시대는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절기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확실한 진리안에 끝까지 거하셔서 영원토록 빛나는 이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