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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창세기 1장의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이 아니라 어머니하나님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창세기 1장의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이 아니라 어머니하나님

분홍꽃구름 2020. 4. 27. 21:49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분들은 "창세기 1장 26절에서의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된 주장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누가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계신가?

창 1장 26절의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을 의미한다면 반드시 성삼위 중 한 분은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계셔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어지는 27절을 보면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삼위 하나님, 곧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여성적 형상을 갖고 계십니까? 모두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시지 않습니까?

 

왜 두 종류의 사람만 창조되었는가?

그들의 주장대로 만약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을 의미한다면, 성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세 종류의 사람이 창조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남자와 여자, 두 사람만 창조되었습니다. 왜 성삼위를 따라 세 종류가 아니라 두 종류의 사람, 남자와 여자만 창조되었을까요? 이는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성삼위는 복수가 될 수 없다!

성경이 가르치는 '성삼위일체'의 뜻을 아시나요? '성삼위일체'의 참뜻은 성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같은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성삼위 하나님은 복수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

먼저 성부자와 성자에 관해 간단히 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이 당신에 대해 증거한다고 하셨습니다(요5:39). 그 말씀대로 구약성경은 아기로 탄생하실 예수님이 곧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따라서 성자 예수님은 곧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음으로 성자와 성령에 관해서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에서는 '어린양과 신부(어린양의 아내)'라고 하였는데,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하였습니다.

[계19:7]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이 두 말씀을 비교해보면, 어린양과 성령은 같은 분입니다. 여기서 어린양은 요한이 증거했듯이 예수님을 뜻합니다(요1:29). 따라서 예수님과 성령은 틀림없이 같은 분입니다. 결국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같은 한 분이라는 뜻이 됩니다. 다시 말해 한 분 아버지하나님께서 성자의 역할도 하시고, 성령의 역할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거슬러 창세 때로 돌아가면 어떨까요? 창세 때로 돌아가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 세 분이 별도로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 홀로 계시게 됩니다. 그런데 홀로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될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이라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계심을 증거합니다. 성경의 첫 장, 창세기부터 성경의 마지막 장, 요한계시록까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 그대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여러분들도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믿으시고 영원한 천국의 축복까지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