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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름 피어나는 곳
하나님의교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 있는 교회(+새 이름을 아는 방법) 본문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여러분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을 아시나요? 오늘은 성경을 통해 그 모든 이름이 있는 곳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믿음의 목적과 6000년의 기한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전도서 3장 1절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는 정해진 '기한'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예를 들어 우유를 떠올려보면, 우유에는 유통기한이라는 판매할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는 정해진 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팔 수도, 살 수도 없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생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배우기 위함이고 직장인이 직장에 가는 이유는 이익을 얻고 꿈을 실현하기 위함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도 정해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등교육을 받는 때가 있고 중등교육을 받는 때가 있고 고등교육을 받는 때가 정해져 있죠.
이렇게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루어질 때가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이 이루어질 때가(기한이) 있습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장 8-9절
우리의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 즉 영원한 생명 얻어 천국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혼구원이라는 우리의 믿음의 목적을 이루어주시고자 6000년의 구속사업을 세 시대로 구분하시고 각 시대마다 구원의 이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000년의 구속사업을 아버지로서 역사하신 성부시대, 아들의 입장으로서 역사하신 성자시대, 그리고 성령시대로 구분하셨습니다. 그리고 각 시대마다 아버지의 이름, 아들의 이름, 성령의 이름이 있음을 증거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성부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여호와하나님이십니다. 성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성부시대도 아니고 성자시대도 아니고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성령의 이름'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각 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는 예수님의 새 이름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는니라
이사야 43장 11절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장 11~12절
성부시대에는 '여호와'가 유일한 구원자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 성자시대에는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뀜에 따라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부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성자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성부시대 구원자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구원자의 이름은 시대적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성부시대에는 오직 성부의 이름으로, 성자시대에는 오직 성자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성령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이 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예언의 말씀을 하나 더 살펴보시면,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도 흰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 17절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베드로전서 2장 4절
돌 위에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그리고 새 이름은 지금까지 세상이 알지 못하는 다른 이름이므로 받는 자 밖에는 모른다고 한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 바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
신앙생활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기도인데요. 기도를 아무리 열심히해도 그 기도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기도를 이루어주시는 분이 안계시다면 어떨까요? 허공에 외치는 소리에 불과한 무의미한 행동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렇다면 각 시대마다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시편 116편 4절
성부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부시대 구원자가 여호와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앞날을 내다보고 성자시대 등장하실 예수님의 이름이도 기도한다고 가정할 때, 그는 결코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다'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등장하시기 전에는 성부시대로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음을 뜻합니다. 그러나 성자시대에는 '내 이름(예수)으로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하심과 같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응답받을 수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구한다 하더라도 그 기도는 결코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 우리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할까요?
오늘날 77억의 인구 중 수 십억의 인류가 하나님을 믿노라 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더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무리 정성스러운 기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기도는 응답받을 수 없는 기도입니다. 성령시대에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하는 기도야말로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오신 새 이름, 안상홍님
그렇다면 예수님의 새 이름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성경을 통해 구원자를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습니다. 2천년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있었던 성경은 구약성경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약성경 어디에도 '예수'라는 이름은 없죠. 그러나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예언, 하나님께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오실 것이라는 예언, 베들레헴에 태어나실 예언, 갈릴리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실 예언 등 구약선지자들의 수많은 예언을 이루신 분이 오직 예수님셨기에 제자들과 사도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신 새 이름 또한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재림예수님께서 이루실 모든 성경의 예언을 이루사 다윗왕위에 대한 예언대로 오신 분, 마지막 아담에 대한 예언대로 오신 분, 무화과나무의 비유대로 이스라엘이 독립한 그 시기에 등장하신 분, 생명과의 실체인 유월절 새언약을 회복하여주신 분..
성령시대 새 이름은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 있는 교회,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각 시대 증인의 사명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부시대에는 성부시대의 구원자이신 여호와의 증인(사43:10)이 되어야 하며 성자시대에는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증인(행1:6-8)이 되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마지막 성령시대를 살아가며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는 새 이름으로 오신 안상홍님의 증인이 되어야하겠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믿음의 목적, 영혼의 구원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경이 증거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그 목적지가 확실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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