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승천일, 인류에게 승천의 소망을 허락하신 절기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승천의 소망을 허락하신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승천일의 유래

모세가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홍해를 다 건너고 뒤따라오던 애굽의 군대가 홍해바다에 수장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홍해바다를 건넌지 40일 만에 시내산에 처음 올라가서 하나님의 뜻을 전해듣고 50일째 되는 날, 시내산에 십계명을 받기 위해 올라가게 된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셔서 40일동안 친히 이 땅에서 당신께서 부활하시고 살아나셨다는 것을 제자들과 뭇사람들에게 증거로 보이시고 40일째 되는 날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고 50일째 되는 오순절에 성령의 축복을 부어주실 것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한 선지자들

에녹은 하나님과 늘 동행하다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인정받아 살아서 승천했고,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물 심판 가운데서도 구원받았으며, 엘리사는 승천하는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서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이러한 승천의 소망을 가지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걸어가신 복음의 길에 동행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회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5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