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꽃구름 피어나는 곳

하나님의교회 : 가리지와 알곡, 이 시대 유일한 알곡교회를 찾아서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가리지와 알곡, 이 시대 유일한 알곡교회를 찾아서

분홍꽃구름 2020. 6. 18. 00:4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꽃구름입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교회가 있고 서로 다른 교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를 그대로 전하는 교회와 그렇지 않은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

주인과 종들이 잘때에 원수가 와서 좋은 씨를 뿌린 밭에 가리지를 덧뿌렸습니다. 가라지는 번식력이 강해서 알곡을 위해서라면 뽑아주어야 하지만 그 겉모습이 알곡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래서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뽑을까 염려한 주인은 추수 때까지 둘다 함께 자라게 두라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수 때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사르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가라지의 비유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예수님)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장 36-42절

가라지의 비유는 예수님때부터 세상 끝날까지, 신약시대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비유에서 가라지는 무엇을 뜻할까요?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는다는 비유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는 내용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그러니 결국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마귀가 그리스도의 복음 사업을 훼방하기 위해 불법을 세상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불법을 행하는 자, 떠나가라

'주여 주여 하는 자'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는다해서 천국에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23절에서는 하나님을 믿노라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 대하여 '떠나가라'고 엄중히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자가 갈 곳은 어디일까요? 영원한 지옥의 형벌 뿐입니다. 가리지가 결국 거두어져 풀무불에서 불사름을 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지 않는 교회가 바로 가라지교회입니다.

 

가라지가 뿌려지기 전으로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법의 씨인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 예수님과 사도들이 닦아놓은 터 위에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즉, 초대교회 신앙의 진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에 진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안식일예배가 초대교회의 진리이며, 오늘날 세상 많은 사람들이 행하고 있는 일요일 예배는 덧뿌려진 불법입니다.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 이것을 마시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7-19절, 26-28절
..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기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초대교회 진리이며, 예수님의 부활을 핑계로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은 덧뿌려진 불법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
고전11장 1-6절

초대교회에는 수건규례가 있었습니다. 도나 예배를 드릴 때 남성도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아야 하고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건 규례에 관한 진리도 가라지가 덧뿌려짐으로 변개되었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장 1-4절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유대인의 명절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초막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의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장 2절, 37-39절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셨습니다.

 

이 시대 유일한 알곡교회, 하나님의 교회로

안식일, 유월절, 수건규례, 오순절, 초막절 등 새언약의 진리야 말로 가라지가 덧뿌려지기 이전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진리입니다. 이런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가라지 비유 속의 알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유일한 알곡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로 폐지된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의 진리들을 다시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따라 이 땅에 두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모든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알곡교회는, 새 언약의 진리를 그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약속받으시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