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꽃구름 피어나는 곳

하나님의교회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분홍꽃구름 2020. 6. 24. 23:20

안녕하세요, 꽃구름입니다💕

성경에는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시대마다 늘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무리가 있었던 한편, 하나님께 복 받지 못하고 오히려 저주 받았던 무리들도 분명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편 1-2절

하나님께서는 복 있는 사람에 대하여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는 사람,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의인의 길을 좇으며, 겸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움으로 행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을 통해 각 시대마다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이 누구였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당시, 복 있는 사람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밖으로 이끌어내라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에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 본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창세기 19장 1-26절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심히 중한(창18:20)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것을 계획하시고 의인이 10명도 되지 않았던 소돔과 고모라를 결국에는 유황불로써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 의로운 롯과 그 가정을 구원을 구원하시고자 소돔과 고모라에서 나가 소알성을 피할 것을 천사를 통해 이르셨습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던 사위들을 그 성과 함께 멸망당했고 처음에는 그 말씀을 믿고 행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엔 뒤돌아보지 말라는 말씀을 소홀히 여긴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를 통해 롯과 두 딸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중히 여기고 행하는 사람이야말로 복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 당시, 복 있는 사람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며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출애굽기 12장 29-30절

출애굽 당시에도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은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430년간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선지자 모세를 보내셨고 9가지 재앙에도 이스라엘백성들을 놓아주지 않던 애굽나라에 마지막 열 번째 재앙으로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시게 됩니다. 그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유월절'을 허락하여주시고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재앙이 넘어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애굽백성들에게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모든 생축의 처음 난것이 죽는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라는 말씀을 통해 애굽사람은 그 누구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 역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생 축복 주시는 교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장 53-54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1-3절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사야 33장 20-22절

2000년 전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의 댓가대로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는(롬6:23)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이라는 축복을 '새 언약 유월절'에 언약하셨습니다. 따라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본보이시며 사도들도 지켜행한 '새 언약 유월절'을 반드시 행해야하겠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있고 모두들 하나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복 받은 교회라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진정 하나님께 복 받은 교회이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시온이라 할 수 있을까요? 결단코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 예수님께서 지키라 명하시고 사도들이 지켜행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버린 새 언약 유월절을 안상홍님께서 친히 회복하여주시고 절기지키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이 땅에 재건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 있는 사람,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생의 축복을 비롯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모든 축복안에 거하시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