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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는 법① 본문

영원히빛나는별

하나님의교회 :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는 법①

분홍꽃구름 2021. 2. 3. 22:03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는 법이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하나님께서 이 땅까지 오셔서 희생하시면까지 알려주신 사는 법, 유월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구원과 축복을 받게 되지만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그 결과는 죽음과 멸망 뿐입니다. 사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사는 법이며 불순종하는 것이 죽는 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이 문제는 에덴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는 법

창세기의 역사를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에덴에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시고 각종 나무의 실과를 식물로 허락해주셨지만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인 선악과 만큼은 먹으면 죽으니 먹지 말라는 금령을 내리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아담과 하와는 뱀의 꾀임으로 선악과를 먹게 되었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부은 선악과 자체에 독이 있어 아담과 하와가 죽게 된 것이 아니라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으면 죽으리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선악과 자체에 독이 있었다면 아담이 930년을 살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아담과 하와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인생들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마태복음 1장 1~3절

이 내용은 아브라함으로터 이어지는 족보입니다. 많은 사람이 태어나고 또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여기 기록된 사람중에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모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 족보에 기록된 사람뿐만 아니라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류가 결국엔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는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시작된 죽음이 모든 사람을 지배하게 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사망의 종이 된 인류를 구원하시려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원을 위해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는 법

하나님께서는 아담 이래로 산 사람이 없기에 영생을 주시려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2천년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서도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었다면 그렇게 하셨을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있었다면, 육체로 오셔서 피조물로부터 조롱받으시고 결국엔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그 고통의 길을 걷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육체로 오셔야만 우리가 영생얻고 구원받을 수 있기에 그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런데 2천년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육체로 오셨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한복음 16장 7~9절

예수님께서는 무엇이 죄라고 하셨습니까? 바로 육체를 입고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하셨습니다.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은 결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예수님께서 비록 육체를 입고 오셨으나 근본은 우리를 구원주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들은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다른 방법이 아니라 이 죄악의 땅에, 죽음의 땅에 육체로 입고 오셔서 구원을 주실까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실 수 밖에 없던 그 이유를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