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름 피어나는 곳

여러분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올해는 추석이 다른해보다 빨라서 과일도 벼도 아직 무르익지 않았더라구요~ 급하게 추석이 지나간 기분ㅎㅎ 고속도로가 막히고 피곤도 쌓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발걸음이 가벼운 이유! 바로 고향에 가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에게 또다른 고향이 있다네요!! 과연 그 곳이 어디일지 영상 통해서 알아볼까요?^^ 우리에겐 '천국'이라는 고향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는 방법을 다음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힌트를 드리자면... 고향은 부모님이 계신 곳이죠!)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이 언제 지나갈까 했는데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정말 오긴 왔네요!! 어느때보다 반가운 가을을 맞이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가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올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죠!!ㅎㅎ 이렇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며 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는 것.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자연의 순리이자 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죽음 순리나 법칙과 비슷한 뜻을 가진 '운명'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운명의 사전적으로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이고 초인적인 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절대 거스를 수 없는 인류의 운명이 있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부자든 가난한 자..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하나가 바로 '착하게 살면 다 천국간다'라는 말인데요. 좋은 일, 선한 일 물론 우리가 마땅히 추구해야하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착하게만 살면 정말 다 천국에 갈 수 있는 걸까요??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이들의 영적신분, 죄인 성경은 이 땅에 태어난 우리의 영적신분을 '죄인'이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의 대가는 바로 사망입니다. 그렇기에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 모두가 결국 하늘에서 지은 죄의 댓가로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땅은 영적 죄인들이 모여사는 감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옥에서 아무리 착한 일, 선한 일을 한다고 해서 사형죄를 사함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듯 우..

ASEZ '전 세계 아세즈 정상회의' 개최.. 6개 대륙 42개국 대학생 한 자리에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9702 ... 갈수록 흉포화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는 것은 이제 국제사회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 42개국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범죄예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주최한 ‘2019 전 세계 아세즈 정상회의’가 그것이다. ‘변화를 위한 도약: 범죄 없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부제를 단 이 행사는 15일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펼쳐졌다. 한국의 서울대를 포함해 미국..

조선시대 왕의 특명사신, 암행어사 암행어사란 조선시대에 왕의 특명을 받고 지방군현에 비밀리에 파견되어 위장된 복장으로 암행을 했던 왕의 특명사신 뜻합니다. 암행어사는 왕이 친히 임명했으며, 그 임명과 행동을비밀에 부쳤다는 점이 일반어사와 다른 점입니다. 암행어사는 왕이 명한 지방 관내에 들어가면 남루한 옷과 찢어진 삿갓으로 변장하고 왕으로부터 받은 봉서, 사목, 마패, 유척의 4가지 사물을 들고 다니며 지방 수령들의 부정부패를 감시했습니다. 비록 겉모습은 평범한 백성으로 혹은 걸인으로 보인다 할찌라도 4가지의 증표와 함께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친다면 그는 왕의 특명을 받고 온 암행어사였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예언에..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후덥지근하고 꿉꿉하네요ㅠㅠ 아래쪽부터 장마가 올라오고 있다는데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최후의 심판 전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장소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이 최후의 심판의 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2000년전 이땅에 오셨던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 하신 후 다시 오시는 재림하실 때, 곧바로 이 세상은 멸망을 당하고 구원받을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과연 그렇게 알려주셨을까요? '인자가 올 때에'는 예수님께서 다시오시는 재림의 때를 의미합니다. 그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볼 수 없다하셨습니다(보겠느냐 = 볼 수 없음을 강조). 구원은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인데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는 건 구원받을 사..

주일은 쉽니다, 일요일이 주일? 일요일에 문을 닫은 식당 출입문에 붙여진 '주일은 쉽니다'라는 문구, 모두들 한번쯤은 보셨을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은연중에 아.. 일요일은 쉬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간혹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은 일요일이라는 표현대신 주일이라는 표현을 쓰시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처럼 주일=일요일 인걸까요? 주일(主日)은 하나님의 날 주일은 주인의 날, 즉 하나님의 날을 의미합니다. 과연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날은 언제일까요? 마태복음 12장 8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예수님께서 어느 날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까?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안식일이 주 예수님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주일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출..

안녕하세요~^^ 벌써 2019년도 5개월이 지나고 새로운 한달이 시작되었는데요!! 정말 시간이 쏜 살같이 지나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세월이 점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요?ㅎㅎ 오늘은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짧은 영상이 있어 소개해드리려해요. 톡 대화 형식이라 눈에 쏙쏙들어오더라구요! 함께 보실까요? '우리'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만약 하나님이 아버지하나님 한 분이시라면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는 단수의 표현을 쓰셔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고 그 결과물이 남자와 여자(아담과 하와)였습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의 원본..